간단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'다윈의 위대한 발자취' [본 리뷰는 행복한바오밥의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] 기자가 물었다. “이미 22년 전에 이론을 정립하셨던 거군요. 그런데 왜 그때 발표하지 않고 작년에 발표하신 건가요?” 다윈이 답했다. “『종의 기원』은 인간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‘진화론’의 일부라고 이야기합니다. 민감한 사안이죠. 결국 이 이론을 뒷받침할 과학적인 증명이 필요했습니다.” ‘종의기원, 22년의 시간은 데이터 숙성을 위해 필요했다’ 中 ‘킹도미노’, ‘인더스트리아’, ‘파머스마켓’과 같이 간단한 규칙에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기존 행복한바오밥의 기조를 유지한, 또다른 행밥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‘다윈의 위대한 발자취’가 출시되었습니다. 마치 제가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‘다윈의 여정’의 박물관 진열대만 쏙 빼 와 가져온 것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139 다음